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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7 vs r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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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6 | 나이는 23살이며 직업은 프리랜서 (헌터)이다. |
17 | 17 | == 배경 == |
18 | 18 | === 과거 1 === |
19 | 푸에르카멘의 어느 시골,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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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아버지는 전사였고 어머니는 마법 공학 중 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분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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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전 장남(돌아가실 당시 20살의 젊은 형이었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실의에 빠진 가족에게 다시 주어진 유일한 자녀였기에, 남다른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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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하지만 5살 때 어머니가 실수로 자신에게 독병을 떨어트리는 사고를 내버려 다치면서 독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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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이후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왔다... 11살 때 괴한 습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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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29 | ===# 과거 2 #=== |
30 | 가족들과 함께 세링 평원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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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부모님은 나를 안전한 곳에 숨겨주며 초록색 약병을 건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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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이 약병은 만약 괴한이 너한테 다가오려 하면 던지렴... 우리가 비밀리에 보관했던 약이라 바로 처치될 만큼 강력하단다. 우리는 저 괴한을 물리치고 올 테니 걱정하지 마렴,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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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그 후 부모님은 괴한을 처치하러 갔지만, 괴한의 힘이 너무나 강했고... 내가 보는 앞에서 칼에 맞아 돌아가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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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근처에 괴한이 있다는 걸 잊은 채 처참히 살해당한 가족을 보고 오열했지만, 곧바로 입을 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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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하지만 괴한이 그 소리를 들었는지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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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위기를 느낀 나는 독약병을 던지려 했으나, 트라우마로 인해 놓칠 뻔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힘껏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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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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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괴한의 몸이 독극물에 덮이고 구토를 하며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나는 즉시 도망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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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하지만 집으로 급히 돌아왔을 때, 책상 위에는 어떤 흰색 종이가 놓여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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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 "아가야... 지금쯤 이 쪽지를 보고 있다면 우리 가족이 비밀리에 만들어낸 무기를 가질 자격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구나. 뒤 책장 위에 있는 큰 상자를 꺼내 보면 기술로 만들어낸 신비의 검이 있을 거란다. 이제 아가도 자기 자신을 보호할 줄 알아야지? 이걸 꺼내서 휘두르기만 하면 몬스터가 움직이지 못하게 될 거란다. 이걸 보면 우리 가족에게 말해주는 것도 잊지 말고... 생일 축하한다 메콩아" -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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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생일 때 비밀리에 만든 검을 선물해 주시고 돌아가신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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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슬픔에 빠지기도 잠시. 이것을 마지막 유물로 삼고 마음을 다 잡은후 용맹한 사람이 되기로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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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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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지금은 본진인 푸에르카멘과 뉴싱턴을 돌아다니는 원정 전사 헌터로 활동중이다. [* 의뢰는 불가능할 정도(날아야하는게 필요하거나)는 아닌 경우 잘 처리하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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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의뢰소에 게시하는 의뢰 달성 횟수 top 10에 들어갈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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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가끔은 뉴싱턴에 들릴일이 생기면 마을에 위치한 주점에 자주 들리는 편이다. [* 좋아하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다. 그 만큼 주량도 아주 높을정도로 술고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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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61 | == 성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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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용맹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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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겨줄정도로 친숙함도 많지만 불길한 기운이 감지가 되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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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하지만 예외는 있다. 예전 사건 관련해서 자극을 시키는 행위는 바로 화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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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68 | == 관계 == |
69 | 69 | [include(틀:편집주의, 제목=하위 문단을 편집하기 전에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내용=캐릭터 관계를 추가하기 전에 [[사용자:Mekong]]의 사용자 토론에서 먼저 논의하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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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71 | 역시 공사중이다. |
72 | == 여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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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1. 꼬리 끝에 흰색 띠를 달고 있는데, 이는 어렸을 적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이다. 비밀이 있지만, 아직 그것이 무엇인지 자신도 알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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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1. 메콩의 집은 부모님이 살던집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집이 작다. [* 당시 부모님도 크게 사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은 편이였던것도 한몫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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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1. 주량이 아주 높은 편이다. 그래서 주점에서는 술고래라고 별칭이 있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