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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모노 판타지 -The Legend of Chroma-의 주인공. 빛의 나라 세리옴의 견습사제
2. 배경[편집]
세리옴에서 태어난 여우수인. 어머니는 세리옴 출신이나 아버지가 한리아 출신이기에 이름을 한리아 식으로 지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부모가 네거티브의 망령에게 공격을 받아 세상을 떠났기에 고아로 지내왔다. 고아였기에 이곳저곳에서 모진 일을 겪으면서 살아왔으나 청소년기에 접어들며 현재 스승인 클라우디오를 만나게 되어 사제의 길에 발을 들였다.
사제 활동을 하며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부조리한 일을 겪고 있거나 곤경에 처한 자들을 도와주는 것을 다짐하였기에 세계 곳곳으로 파견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각 지역마다 지인들이 있으며 크고 작은 사건에 자주 엮이기도 한다.
사제 활동을 하며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부조리한 일을 겪고 있거나 곤경에 처한 자들을 도와주는 것을 다짐하였기에 세계 곳곳으로 파견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각 지역마다 지인들이 있으며 크고 작은 사건에 자주 엮이기도 한다.
3. 성격[편집]
사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 너무 착하기에 흔히 말하는 호구 같아 보일 정도이고 천사가 있다면 이런 사람이 천사일 것이다 라고 할 정도의 선함이다.
평소에는 항상 웃고 다닐 정도로 착하고 다른이에게 장난으로라도 쓴 소리를 못한다. 만일 덕배가 화를 낼 정도면 그 사람은 절친이거나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다.
평소에는 항상 웃고 다닐 정도로 착하고 다른이에게 장난으로라도 쓴 소리를 못한다. 만일 덕배가 화를 낼 정도면 그 사람은 절친이거나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다.
4. 행적[편집]
5. 전투성향 및 능력[편집]
빛을 활용하는 방어 마법과 치유 마법을 위주로 대부분 동료들을 지원하거나 보호하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그 외에도 빛의 가호로 동료들의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상대하는 적이 언데드, 네거티브의 망령과 같이 살아있는 생명보다는 이미 죽은 것들에 한해서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공격 마법을 사용합니다.
동료 전원이 전투불능이고 본인만이 남았을 때는 예외적으로 공격 마법을 사용해 상황을 타파하기도 하지만 이 상황은 덕배 스스로가 극한으로 궁지에 몰릴 경우에만 사용하기에 좋아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속성의 잠재력이 뛰어나기에 공격 마법의 피해는 세리옴 기사단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상대하는 적이 언데드, 네거티브의 망령과 같이 살아있는 생명보다는 이미 죽은 것들에 한해서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공격 마법을 사용합니다.
동료 전원이 전투불능이고 본인만이 남았을 때는 예외적으로 공격 마법을 사용해 상황을 타파하기도 하지만 이 상황은 덕배 스스로가 극한으로 궁지에 몰릴 경우에만 사용하기에 좋아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속성의 잠재력이 뛰어나기에 공격 마법의 피해는 세리옴 기사단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6. 관계[편집]
친화력과 성격이 좋아서 대부분의 인물들과 안정적인 관계를 맺는다.
클라우디오 : 청소년기에 접어든 덕배를 입양한 양아버지. 덕배 본인은 모르지만 어린시절부터 알게모르게 덕배를 키워왔다. 자주 싸우지만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아토 : 연인. 사제의 길에 접어들고 스승을 따라다니다가 알게 된 사이. 처음에는 아니였지만 평의회에 연관된 스승 덕에 이페의 제자인 아토와 자주 만나게 되며 서로 묘한 기류가 생기다가 마음이 맞아 사귀게 되었다.
플루버 : 이전에 목숨을 빚 진 은인인 동시에 덕배가 존경하는 인물. 이후 플루버의 장갑을 만들어 주고 덕배는 플루버의 깃털을 선물 받는다.
에드 : 성격은 정반대지만 통하는게 있는 의형제 같은 사이. 덕배가 장난을 칠 정도로 편한 사이다.
루 : 던전에서 알게 된 귀한 인연. 덕배는 기억을 못하지만 이전에 성당에서 도둑질을 하던 루를 만나고 혼내려고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친한 친구 사이로 그의 도둑질을 보고 혼내는게 일상이 된 사이다.
유메메 : 사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만난 친구이다. 통하는게 많고 공통점도 많아서 각별할 사이다. 서로의 비밀을 털어낼 수 있는 듬직한 존재이다.
은랑 : 카루하잔 사막에서 만나고 세리옴까지의 동행을 함께 한 동료. 조력자를 자처하며 옆에서 따라 다녀주고 있다.
모브티슬 : 어린 시절 알고 지낸 소꿉친구. 고아였던 어린 시절 부터 알고 지내 온 오랜 사이의 친구이며 정반대의 속성과 출신지임에도 둘의 사이는 친하다.
이랑, 살구 : 같은 세리옴의 동료들.
언노운 : 레보고스로 파견을 나갔을 때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공격을 하며 밀어내고 죽이려 했지만 계속 찾아오는 덕배에 질려 공격하지는 않고 같이 적당히 밥도 먹고 얘기를 하기도 하며 얼굴도 가끔 보여줄 정도로 그가 현재로썬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사이다.
세찬 : 한리아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이. 덕배가 개인적으로 부러워하는 인물이다. 피스케스의 눈으로 덕배를 관찰하며 지내고 허락을 한 사이.
유코 : 안타까운 과거사를 듣고 그를 다독이고 구원해줬다. 가끔씩 그림자 사이에 숨어 덕배를 지켜본다고 한다.
와비 : 프탈리마의 설산에 사는 곰 수인으로 이전에 덕배가 그의 요정 친구 '라이미'를 찾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고 선물로 와비에게 감정에 따라 색이 변하는 꽃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청운 : 프탈리마와 아라콤의 접경지에서 만난 아이다. 사람을 따르지 않고 공격적이던 청운을 보듬어주고 청운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핫토리 : 이세계에서 찾아온 친구. 크로마 세계에 와서 곤란해하던 그를 도와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며 핫토리를 이타마사로 보내주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클로버 : 자네이아에서 만난 마음씨 좋은 기자님. 인터뷰 도중에 발생한 테러를 저지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 인물로 덕배는 그의 진가를 알아봐주었다.
테논 : 덕배 본인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테논은 어릴 때 부터 덕배를 봐오며 클라우디오를 통해 덕배를 전적으로 지원해주었다. 테논 본인의 말로는 덕질을 한다고 한다.
서니 : 루가 만든 도적단에서 알게 된 사이. 가끔 이상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듬직한 도적단의 전우로 바라보고 있다.
체이서 : 뉴싱턴에서 만나게 된 용병. 그의 민첩하고 깔끔한 기술과 실력에 감탄하여 그를 본인이 만나 본 용병 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월복 : 점성술사 같은 기묘한 친구. 가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기에 애늙은이 같다고 느낀다.
해진, 초이 : 레보고스의 듬직한 부부.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로 식자재 조달을 도와준 전적이 있다. 압도적인 덩치에 위압감 마저 느낄 정도지만 식당에 찾아가면 할인을 해줄 정도로 사이가 좋다.
선풍 : 제 2의 스승. 클라우디오에게 말해도 소용없는 고민이나 조언을 받고 싶을 때 찾아뵙는 분. 난신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대해주기에 가끔은 술을 마시고 그에게 응석도 부린다.
본본 : 팔톤과 뉴싱턴 인근에서 만나게 된 바나나 우유 친구. 본본은 조직 임페리움의 보스지만 안경을 쓴 상태로 덕배와 만났을 때는 순한 상태였고 바나나 우유 라는 공통 분모 덕에 빠르게 친해졌다.
클라우디오 : 청소년기에 접어든 덕배를 입양한 양아버지. 덕배 본인은 모르지만 어린시절부터 알게모르게 덕배를 키워왔다. 자주 싸우지만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아토 : 연인. 사제의 길에 접어들고 스승을 따라다니다가 알게 된 사이. 처음에는 아니였지만 평의회에 연관된 스승 덕에 이페의 제자인 아토와 자주 만나게 되며 서로 묘한 기류가 생기다가 마음이 맞아 사귀게 되었다.
플루버 : 이전에 목숨을 빚 진 은인인 동시에 덕배가 존경하는 인물. 이후 플루버의 장갑을 만들어 주고 덕배는 플루버의 깃털을 선물 받는다.
에드 : 성격은 정반대지만 통하는게 있는 의형제 같은 사이. 덕배가 장난을 칠 정도로 편한 사이다.
루 : 던전에서 알게 된 귀한 인연. 덕배는 기억을 못하지만 이전에 성당에서 도둑질을 하던 루를 만나고 혼내려고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친한 친구 사이로 그의 도둑질을 보고 혼내는게 일상이 된 사이다.
유메메 : 사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만난 친구이다. 통하는게 많고 공통점도 많아서 각별할 사이다. 서로의 비밀을 털어낼 수 있는 듬직한 존재이다.
은랑 : 카루하잔 사막에서 만나고 세리옴까지의 동행을 함께 한 동료. 조력자를 자처하며 옆에서 따라 다녀주고 있다.
모브티슬 : 어린 시절 알고 지낸 소꿉친구. 고아였던 어린 시절 부터 알고 지내 온 오랜 사이의 친구이며 정반대의 속성과 출신지임에도 둘의 사이는 친하다.
이랑, 살구 : 같은 세리옴의 동료들.
언노운 : 레보고스로 파견을 나갔을 때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공격을 하며 밀어내고 죽이려 했지만 계속 찾아오는 덕배에 질려 공격하지는 않고 같이 적당히 밥도 먹고 얘기를 하기도 하며 얼굴도 가끔 보여줄 정도로 그가 현재로썬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사이다.
세찬 : 한리아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이. 덕배가 개인적으로 부러워하는 인물이다. 피스케스의 눈으로 덕배를 관찰하며 지내고 허락을 한 사이.
유코 : 안타까운 과거사를 듣고 그를 다독이고 구원해줬다. 가끔씩 그림자 사이에 숨어 덕배를 지켜본다고 한다.
와비 : 프탈리마의 설산에 사는 곰 수인으로 이전에 덕배가 그의 요정 친구 '라이미'를 찾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고 선물로 와비에게 감정에 따라 색이 변하는 꽃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청운 : 프탈리마와 아라콤의 접경지에서 만난 아이다. 사람을 따르지 않고 공격적이던 청운을 보듬어주고 청운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핫토리 : 이세계에서 찾아온 친구. 크로마 세계에 와서 곤란해하던 그를 도와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며 핫토리를 이타마사로 보내주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클로버 : 자네이아에서 만난 마음씨 좋은 기자님. 인터뷰 도중에 발생한 테러를 저지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 인물로 덕배는 그의 진가를 알아봐주었다.
테논 : 덕배 본인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테논은 어릴 때 부터 덕배를 봐오며 클라우디오를 통해 덕배를 전적으로 지원해주었다. 테논 본인의 말로는 덕질을 한다고 한다.
서니 : 루가 만든 도적단에서 알게 된 사이. 가끔 이상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듬직한 도적단의 전우로 바라보고 있다.
체이서 : 뉴싱턴에서 만나게 된 용병. 그의 민첩하고 깔끔한 기술과 실력에 감탄하여 그를 본인이 만나 본 용병 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월복 : 점성술사 같은 기묘한 친구. 가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기에 애늙은이 같다고 느낀다.
해진, 초이 : 레보고스의 듬직한 부부.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로 식자재 조달을 도와준 전적이 있다. 압도적인 덩치에 위압감 마저 느낄 정도지만 식당에 찾아가면 할인을 해줄 정도로 사이가 좋다.
선풍 : 제 2의 스승. 클라우디오에게 말해도 소용없는 고민이나 조언을 받고 싶을 때 찾아뵙는 분. 난신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대해주기에 가끔은 술을 마시고 그에게 응석도 부린다.
본본 : 팔톤과 뉴싱턴 인근에서 만나게 된 바나나 우유 친구. 본본은 조직 임페리움의 보스지만 안경을 쓴 상태로 덕배와 만났을 때는 순한 상태였고 바나나 우유 라는 공통 분모 덕에 빠르게 친해졌다.
7. 여담[편집]
사제가 되며 '덕배'라는 이름 대신 스승으로부터 '니콜라스'라는 이름을 하사받게 되지만 본인은 이 이름을 매우 꺼려하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본인을 '니콜라스'가 아닌 '덕배'로 소개하고 다닌다.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기에 소중히 여긴다. 때문에 부모가 만들어준 '이름이 새겨진 목걸이'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빛의 사제라는 이명이 무색하게 어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편견이 없다. 이는 아버지가 어둠을 신성시 여기는 한리아 출신인 것도 있지만 어린시절부터 빛의 도시라는 곳에서도 안좋은 일을 몇번 겪었기에 빛이나 어둠이나 사용하는 사람 나름이라는 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우유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세리옴의 바나나 우유 소비량의 8~9할은 덕배가 소비한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며 다른 지역으로 파견을 나갈 때는 자네이아의 기술력으로 만든 아이스 박스에 바나나 우유를 여러 개 소장하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 중 특별한 인연이 된 자들에게 건네기도 한다.
스승이자 양아버지인 클라우디오와는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이름 관련 문제, 어둠에 대한 인식 차이, 바나나 우유를 훔쳐먹는 등 스승과는 크고 작은 문제로 자주 다투곤 한다.
세계 곳곳에 지인이 있어서 우스갯소리로 어딜 가도 그의 이름을 대면 안다고 할 정도지만 덕배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조력자를 자처하는 사람, 아티팩트를 통해 관찰하거나 그림자에 숨어 몰래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등 이상하리만치 주위의 관심을 받는다. 덕배 본인은 마냥 싫지 않은 듯 하다.
지인들과의 만남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기에 선물 받은 물건[2]들을 본인의 기숙사에 가지런히 전시해 놓기도 한다.
사제 특성 상 근력이 부족해 물리적인 힘이 많이 약하나 파견을 자주 다닌 덕분에 체력 만큼은 웬만한 사제들 보다 건강하다.
일반 덕배와 네거티브 덕배는 장갑의 유무와 옷 색상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복장이나 어째서인지 네거티브 덕배가 더 야하게(?)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빛의 사제라는 이명이 무색하게 어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편견이 없다. 이는 아버지가 어둠을 신성시 여기는 한리아 출신인 것도 있지만 어린시절부터 빛의 도시라는 곳에서도 안좋은 일을 몇번 겪었기에 빛이나 어둠이나 사용하는 사람 나름이라는 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우유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세리옴의 바나나 우유 소비량의 8~9할은 덕배가 소비한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며 다른 지역으로 파견을 나갈 때는 자네이아의 기술력으로 만든 아이스 박스에 바나나 우유를 여러 개 소장하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 중 특별한 인연이 된 자들에게 건네기도 한다.
스승이자 양아버지인 클라우디오와는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이름 관련 문제, 어둠에 대한 인식 차이, 바나나 우유를 훔쳐먹는 등 스승과는 크고 작은 문제로 자주 다투곤 한다.
세계 곳곳에 지인이 있어서 우스갯소리로 어딜 가도 그의 이름을 대면 안다고 할 정도지만 덕배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조력자를 자처하는 사람, 아티팩트를 통해 관찰하거나 그림자에 숨어 몰래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등 이상하리만치 주위의 관심을 받는다. 덕배 본인은 마냥 싫지 않은 듯 하다.
지인들과의 만남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기에 선물 받은 물건[2]들을 본인의 기숙사에 가지런히 전시해 놓기도 한다.
사제 특성 상 근력이 부족해 물리적인 힘이 많이 약하나 파견을 자주 다닌 덕분에 체력 만큼은 웬만한 사제들 보다 건강하다.
일반 덕배와 네거티브 덕배는 장갑의 유무와 옷 색상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복장이나 어째서인지 네거티브 덕배가 더 야하게(?)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