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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5 vs r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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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158 | ==== 이름 모를 기사 ==== |
159 | 159 | 언노운 스토리 |
160 | 160 | ==== 예상치 못한 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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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프탈리마로 파견을 떠났던 덕배는 파라실로 돌아가던 중 길을 잃어 프탈리마와 아라콤의 접경지로 발을 들이고 만다. 설산에서 길을 잃고 목숨이 위태로워지던 중 눈에 파묻힌 작은 소년을 발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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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덕배는 소년을 구하고 그가 아라콤의 샤몬인 것을 알아채려던 찰나 의식을 찾은 소년이 덕배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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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소년은 본능적으로 눈 앞에 보이는 모든 상대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해 지팡이를 들고 있는 덕배에게 공격을 한 것 이지만 덕배는 아이가 낯이 많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라 살기 위해 자신을 공격한다 생각해서 그를 설득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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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덕배는 소년의 공격을 방어 마법으로 막으며 그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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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무차별적으로 밀어붙이는 공격에 방어 마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덕배.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대신 방어 마법을 해제하고 지팡이를 내려 놓고 팔을 벌린 채 소년에게 적이 아님을 밝히고 다가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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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소년의 공격에 의해 뺨에 상처를 입은 덕배. 공격을 받고 난 후 소년의 얼굴을 본 덕배는 소년의 얼굴이 혼란스러운 표정인 것을 목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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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공격을 맞으면 죽을 수도 있는데 어째서 반격하지 않냐'는 소년의 물음에 덕배는 곤란한 사람을 돕고 싶다며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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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오해가 풀린 소년은 창을 거두고 통성명을 하는 둘, 소년의 아라콤에서 왔다. 이름도 부모도 없는 소년에게 덕배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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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 뭐가 좋을까... 아! 그래! 꼬마 너는 왠지 푸른 하늘에 맑고 자유로운 구름이 됐으면 좋겠으니 '''청운'''! 청운으로 하자!?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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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다시 한번 제대로 통성명을 한 둘. 청운은 덕배를 보며 여긴 왜 온거냐고 물어보고 덕배는 길을 잃어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웃으며 얘기하나 청운에게 바보같이 어른이 길이나 잃냐는 소리를 듣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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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이야기를 나누며 걷던 둘은 프탈리마에 도착하게 된다. 덕배는 세리옴으로 돌아가기 위해 파라실로 가야 한다며 작별을 고하려 하나 청운은 본인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덕배에게 얘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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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이에 덕배는 청운에게 세리옴으로 같이 가자고 권유하나 청운 잠시 생각에 빠지고 일단은 거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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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 꼭 놀러 와야한다? 그럼 이만 가볼게 '''신이 청운 너와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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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다음에는 세리옴에서 만나는 것을 약속하며 둘은 작별을 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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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184 | ==== 클로버의 인터뷰 일지 ==== |
163 | 185 | 데일리 자네이아의 '인물열전' 코너를 진행하기 위해 기자 '클로버'가 덕배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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