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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14 | [목차] |
15 | 15 | |
16 | 16 | == 개요 == |
17 | [[파라실]] 출신의 방랑자. 풀 네임은 세비 프테릭스(Sevi Ptery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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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파라실]] 출신의 방랑자. 풀 네임은 세비 프테릭스(Sevi Ptery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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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나이는 16세이며, 종족은 깃털 늑대인 안바르(Aonbha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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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9 | == 배경 == |
20 | 실제 출생지는 세리옴. 본래는 에인션트로 태어났으나 다크니스를 지니고 태어난 탓에 불길하다고 여겨져 죽임당할 뻔하나 친모가 차마 그러지 못하고 마력만 봉인해 몰래 빼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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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1 | |
22 | 그렇게 세리옴-자네이아 접경지에서 자라났으며 8살때 처음 뜻하지 않게 마력을 발현했을 때 다크니스가 발현되고 주변의 시선으로 이를 눈치채게 되고, 이 사건 이후 배척당하며 홀로 살아오다 쓰러진 자신을 파라실의 스승이 거두어 마력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고 키워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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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이 탓에 강박적으로 어둠을 무리할 정도로 억제하고 자기가 지닌 다른 속성인 바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이들에 비해 마력으로 인한 부담이 높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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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으나 에인션트나 빛을 다루는 이들에 대한 자기혐오, 자격지심이 강한 편. 다크니스를 받아들이기를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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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정 붙인 사람들에게 배척당하는 걸 두려워해 한 곳에 머물러 지내기보다는 이곳저곳 방랑하며 다니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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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그나마 오래 지낸 곳은 파라실인데 이는 스승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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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성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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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성격 자체는 순둥이에 대인관계가 서툰 편. 부탁을 받으면 쉽게 거절하지 못하며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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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이는 타인과의 관계에 두려움을 느끼며 언제든지 자신을 적대할 지 모른다는 공포, 빛에 대한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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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한번 제데로 화나기 시작하면 눈에 뵈는 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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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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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주력 전투술은 궁술과 비행능력을 이용한 고기동 전투. 상대의 위를 잡아 싸우는 것이 주된 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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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검술도 어느정도 할 줄 알지만 근접 전투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육체적인 싸움에서는 여러모로 밀리는 편이기 때문. 근접전시의 무기는 레이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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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보통은 마력으로 구현한 활과 화살을 쓰지만 비상시를 위한 일반 활과 화살도 구비해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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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마법적인 능력은 그렇게 잘 사용하지 않는 편. 과거사가 제일 큰 이유지만 정말 위급하거나 본인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면 마력을 전부 개방하여 사용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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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이때는 마력으로 이루어진 수백개의 깃털을 날개에서 발사해 칼날처럼 꽂아버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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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자신 주변의 기류를 변화시켜 자신의 비행이나 화살을 가속시키거나, 반대로 기류를 통해 상대의 접근을 막거나 끌어들이거나 날려버리는 것, 탄환의 궤도를 굴절시키거나 되돌려줘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이는 유용한 기술이지만, 흐름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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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46 | == 관계 == |
46 | 47 | |
47 | 48 | == 여담 == |
49 | 마력을 주로 다루는 것과는 별개로 자네이아의 마도공학 기술에 관심이 꽤 많다. 이는 자신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상술한 과거사의 이유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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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공중전에는 유리하지만, 반대로 수중전에서는 맥주병이라 매우 취약하다. 커다란 날개가 물을 먹어 무게를 먹는다는 점도 한몫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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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입고 다니는 옷 중 코트를 상당히 아끼는데 이는 스승에게 받은 물건으로 어릴 적부터 여러번 수선을 거쳐 사용할 정도로 애지중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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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입에 개껌을 물고 다니는 버릇이 있는데 거의 중독수준으로 입에 달고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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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몸은 날개 이외에도 팔이나 뺨 등 신체 일부에 깃털이 나 있다. 뺨의 문신은 마력을 봉인당했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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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종족의 유래는 켈트 신화의 말 안바르(Aonbharr). 마비노기에서 온몸이 깃털로 덮흰, 날개 달린 늑대로 등장했다. 단어 자체의 의므는 '은빛 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