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트는 어딜 맞추든 치명적이지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에이, 우연이겠지…”

미완성 문단입니다. 이 문단은 미완성이며, 언제든지 그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레이드제로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외출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레이드제로는 아직 아주 어린 아이였다.

가족과 함께 뉴싱턴 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어머니는 레이드제로에게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 하고 아버지와 함께 자리를 비우셨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부모님이 이상하게 느껴진 레이드제로는 결국 시장을 나와 집으로 향하게 된다.

집에 도착한 레이드제로는 집 안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집은 텅 비어 있었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흔적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 믿을 수 없는 마음에 집 주변을 돌아보고, 다시 시장에도 가보았지만 두 분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절망에 빠진 레이드제로는 다시 빈 집으로 돌아와, 문 앞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몇 분이 흘렀을 때, 그는 문득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을 떠난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마음속에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충격으로 멍하니 앉아 있던 그 순간, 레이드제로는 시장에서 들었던 어느 상인의 말을 떠올렸다.

부모 곁에서 자라는 것도 좋지만, 홀로 성장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야.

본 캐릭터와 관계를 맺고 싶으시다면 오너인 레이드제로에게 DM요청 부탁드립니다

• 라온: 주점에서 다트하다가 내 다트실력이 범상치않음을 느끼고 나에게 말을 걸어와준 동료이다 몇시간 동안 서로 이것저것 대화하다 보며 이야기 하다보니 친근함이 많이 쌓여 친구가 되었다
• N: 주점에서 만난 트리오중 한명이다 바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시며 쉬고있던 도중 처음으로 만나게되고 그에게 한잔사주며 몇시간 동안 얘기를 서로 나누다보니 친근함이 깊어져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 플루버: 란파라다쿠라푸리수스트라파케르타피수르수스 협곡을 지나가다가 스피릿 번트 무리들의 습격을 받고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도와줌으로써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친해진 동료이다

• 메콩: 주점에서 처음으로 만나게된 고양이 수인이다 본인의 말로는 내가 던지는 다트마다 100% 명중을해서 놀란나머지 말을 걸게됐다고 한다 몇분뒤 술 몇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절친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1. 레이드제로가 쓰는건 특수무기인 다트인데 다들 포크[2]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한다
2. 친해지고 싶은 퍼리들은 많지만 먼저 다가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3. 자신의 무기는 란파라다쿠라푸리수스트라파케르타피수르수스 협곡에 있는 어느장소의 보물상자에서 발견했다
4. 목표는 자신만의 집이다
5. 뉴싱턴트리오 N,라온과 타지역 동료인 플루버와 같이 란파라다쿠라푸리수스트라파케르타피수르수스 토벌을 목표로 잡고있다
6. 레이드제로가 쓰는 다트는 마력 다트가 형성되는 무한 탄창집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7. 뉴싱턴 모험가 길드에 가입하지 않았고 가입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3]
8. 마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이유는 책과 수련을 통해 배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