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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의 눈동자
세찬
파일:1701419501686.png
파일:60e84c2398553d26 (1) (1) (2).png
일반
진각성
속성
속성
진영
출신
시즌
무기
부적/특수
오너

1. 개요2. 배경3. 성격4. 이야기 속에서
4.1. 심해에서...4.2. 등불마저 어두운 때4.3. 관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위의 빛
5. 전투성향 및 능력
5.1. 전투원으로서5.2. 내비로서
6. 대인관계7. 여담

1. 개요[편집]

아라콤 출신의 너구리이자 샤몬이지만, 추종자를 거느리지 않고 혼자서 활동하는 특이한 존재. 얌전한 겉과 달리 이중적이며, 그로 인해서 모순적인 마음을 지녔다.

2. 배경[편집]

한리아 출신의 부모님이 자신을 낳기전에 아라콤으로 이주하여, 출신은 아라콤이지만 이름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리아식 이름을 사용하고있다. 아라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오히려 친척들이 있는 한리아를 더 좋아하고 있다.

원래는 주술을 배우며, 다른 샤몬들을 따르는 추종자에 불과하였으나 우연히도 피스케스를 만들어내고. 아라콤에서 어둠과 독이 아닌, 흔치 않은 물을 이용한 주술을 깨우치면서 샤몬의 일원이 되었다. 다만, 샤몬으로서의 활동은 거의 하고 있지 않다.

평소에는 아라콤의 서해의 심해속에 틀어박혀서 누군가와 만나지않고. 피스케스를 이용한 초장거리 관측기술로 다른이들을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항상 심해에 있는 것은 아니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여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다.

3. 성격[편집]

온순하면서도 다소 괴짜 같은 성격을 지니고있다. 예를 들어서 함께 돌아다니다가 실종된다거나, 굳이 이상한 조합의 음식을 먹어본다거나, 문제가 있으면 가끔마다 극단적인 시도로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다. 그래도 상식인이니 자주 이러지는 않는 편이며 이런 부분을 빼고는 평소에는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소극적으로 행동하여 눈에 띄는 부분은 없다.

이러한 모습과 달리 속은 매우 다르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으나.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하면서 주변에 대한 열등감이나 불안 그리고 증오를 지니고있다. 또한, 타인을 불신하는 부분이 있으며 대인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기에 타인과의 깊은 관계로 맺어지는 것을 거부하기에 남들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며 지낸다. 그럼에도, 타인과 이어지고 싶다는 집착을 지니고 있어서 가끔마다 타인에게 애정이나 관심을 갈구하고자 다가가거나, 어느정도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이러한 상반되는 모순적인 부분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남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존재하는 동시에 '나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와 같이 상반되는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마음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세찬과 용한이 똑같으면서도 살짝 어긋나듯이 성향이 다른 탓에 두 자아의 일치하지 않는 부분으로 인한 것이다.

의존증으로 무언가에 의존하는 버릇도 있지만, 이를 억제하기에 자주 보이지는 않으나, 이로 인해서 쉽게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 주로 누군가에게 집착하여 의존하는 편이며, 그게 통하지 않으면 흡연과 음주를 해결하기도 한다. 더욱 심할 경우에는 스스로 부상을 입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인을 피스케스로 염탐하지만, 과하게 집착하는 나머지 선을 넘기도 하며, 역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서 자신을 인생을 연극이라 생각한다. 자신은 스스로의 인생에 주인공이 되지 못하며, 인생이라는 무대에 오르는 것은 자신을 제외한 타인들 이야말로 주인공이며, 커튼은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 그리고 자신은 홀로 관객석에서 바라볼 뿐인 관객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방어기제인 해리 증상을 지니고있다. 외로웠던 시기에 혐오하던 자신에게 느낀 사랑을 바탕으로 스스로 '용한'이라는 다른 자신을 만들어냈다. 세찬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성향과 성격에 때때로 충돌을 하고는 있지만,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존재로 생각하기에 서로 소중히 여긴다. '용한'이 다중인격인 것인지는 불명.

또한, 현실도피증으로 자주 정신을 무의식이나 의식적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정신세계로 보내고는 한다. 주변에서 볼 때는 멍 때리는 것 같은 모습으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에 버릇적으로 정신세계에 빠지고는 한다. 이때에는 '용한'과의 대화나 과거 회상 및 망상을 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4. 이야기 속에서[편집]

4.1. 심해에서...[편집]

세찬의 심리를 짤막하게 다룬 소설.

1막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억을 잃은 상태로 남들을 관찰하며, 이대로 사라지고 싶어하는 소망을 보이다가. 2막에서는 그럼에도 살아가는 것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음과 삶에서 구원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3막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만든 인격인 '용한'과 충돌하면서, 자신에 대한 원망과 혐오 그리고 수차례 자해와 자살시도를 했음을 기억해내며, 불안정한 정신으로 인해서 자신이 죽은 모습을 보는 환각에 시달리고 이를 스스로 외면하고 망각했음이 드러난다. 4막에서는 이를 견디며, 스스로를 향한 원망과 죽음을 구원이라 여겨 갈망하는 모습을 받아들이며, '용한'을 소중한 자신이기에에 받아들이기로 한다.

4.2. 등불마저 어두운 때[편집]

세찬의 과거를 짧게 다루는 소설.
이때부터 세찬의 시점으로 나오는 소설들에 작성되는 시는 세찬의 시점에서 작성한 것이다.

1막에서는 짧게 크로마에 대한 의문을 품다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2막으로 넘어간다. 2막에서 과거의 외로웠던 시절과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용한'을 만들어내었다가 서로 상반되는 성향으로 인한 마찰로 다툼을 벌이다가 용한의 의지로 인해서 기억을 잃는다.[1]

3막에서는 현재로 돌아와서 아라콤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조사를 했으나, 특별한 발견이 없던 찰나에 좋지 않은 소문과 외지인이라는 이유로 피해다녔던 하여비와 우연히 마주하고는 친해지게 된다. 4막에서는 좀 더 깊은 과거와 함께 피스케스를 만든 이유와 방법이 나타나며 그로 인해서, 샤몬으로 인정받게된 과거를 드러낸다.

5막에서는 해류를 타고 세리옴에 도착하며, 누군가와 이어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이전과 달리 인간불신이 크게 줄었으며, 이전과 달리 조금이나마 정신적 성장을 느끼고는 나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4.3. 관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위의 빛[편집]

5. 전투성향 및 능력[편집]

파일:세찬스테이터스.png
샤몬답게 주술을 이용하여 전투에 임한다. 아라콤 출신의 대부분의 샤몬들과 달리 어둠과 독의 속성이 아닌 물의 속성을 지니고있지만, 샤몬의 주술이기에 주술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어둠의 힘이다.

마력으로 주술진의 틀을 만들고 주변에서 물을 조종하듯 끌어와서 주술진을 만듬으로서 주술을 발동시킨다. 주술의 경우 총 3가지로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진다.

없는 물리능력과 낮은 체력으로 사실상 전투는 불가능하다. 보통의 속도와 그나마 있는 지식도 전투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유일하게 높은 속성으로 강한 주술의 소양을 지녔으나, 정작 싸우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지 않고. 돕고싶다 라는 의지가 더 강한 탓에 공격형 주술은 대체적으로 강하지 않고. 다양한 범위의 강력한 지원과 저주 기술 그리고 다양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는 의지도 반영되어서 관측 능력이 매우 특화되었었다.

정신상태에 따라서도 위력이 달라지는데, 강한 의지나 안정적인 정신상태의 경우 대체적으로 지원계 주술의 위력이 상승한다. 반대로 부정적이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면, 저주계 주술의 위력이 상승한다. 그 외에도 감정에 따라서 주술의 형태가 변하기도 하는데, 집착 상태면 특정한 대상을 향한 주술의 위력이 증가하거나, 공허한 상태라면 주술의 위력이 크게 증가하는 대신에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진다.

5.1. 전투원으로서[편집]

5.2. 내비로서[편집]

6. 대인관계[편집]

한리아
《관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위의 빛》에서 만난 인연으로, 세찬이 지갑을 잃어버렸을 당시 루의 행동임을 예측하고는 세찬과 함께 루를 찾아다녔다. 무뚝뚝하지만, 속은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우호적으로 대하고 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그런 상냥함과 그렇게 이어진 인연들을 부러워하며, 열등감을 느낀다.

이타마사
  • 백야 : 위험하지만, 흥미로운 존재
피스케스를 통한 관측으로 알게되었으며, 같은 샤몬에 사람보다는 다른 존재에 가깝다 느껴서 다가가고 싶어하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엄청나게 위험한 상대이기에 항상 멀리서 지켜만 본다. 가끔은 차라리 백야에게 몸을 뺏겨버리며, 이어진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한다.

뉴싱턴
《관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위의 빛》에서 만난 인연으로 악질적인 상인들을 상대로 합동하여 역으로 사기를 쳐서 역관광했다.
크게 접점은 없으나, 세찬 쪽에서 메탈리카의 음악을 좋아하고 있다. 다만, 팬으로서의 입장이기에 더욱 철저하게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이기에 그 이상 발전하는 것은 그에게 '세찬'이라는 존재의 영향을 끼칠수도 있기 떄문이다.

팔톤
  • 딜런 : 독서친구이자 맛집을 공유하는 친구
푸에르카멘에 있는 도서관에 인원이 부족한 독서 모임회에 일일회원으로 참석했다가 만났다. 서로 편하게 말하고 지내며, 책을 추천하거나 맛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가끔 완벽함을 추구하는 딜런을 보면, 노력하는 모습에 자신이 나태함을 깨닫고는 자기혐오를 한다.

푸에르카멘
  • : 손버릇이 나쁜 사람
《관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위의 빛》에서 만난 인연으로, 큰 접점은 없으며 만나기 전부터 세찬은 덕배를 관측함으로서 이미 존재를 알고 있었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유는 루가 지갑이랑 돈을 훔쳤기 때문. 피해금액은 적기에 따지지는 않았다.

세리옴
  • 덕배 : 보고있으면, 공허감이 느껴지지 않는 상대
오래전부터 관측해온 상대. 어째서인지 덕배를 관찰하면 공허감을 느끼지 않거나 잊게된다. 한리아에 있다가 덕배가 한리아에 온 것을 알고는 먼저 다가갔다. 자신과 달리 부모가 없음에도 잘 성장하여 옳은 목표를 가진 덕배를 존경하는 동시에 자신의 안티태제라 생각하며, 자신과 쉽게 비교하고 자신을 초라하다고 느낀다. 또한, 덕배가 샤몬인 자신의 영향을 받을까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보다는 거리를 유지하고자 한다.

레보고스
《관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위의 빛》에서 만난 인연으로 처음에는 전시관 잠입을 어쩌다가 돕는 탓에 공범이 되었지만, 함께하면서 자신과 비슷한 부류이자 확실하게 목표를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미래가 오는 것을 거부하며, 장래나 목표를 버린 과거를 후회하며 에트리스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초이 : 매운 요리에 진심인 사람
    《관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위의 빛》에서 만난 인연으로 우연히 만난 딜런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큰 접점은 없으나, 그의 용암 스튜를 먹어보고는 좋아하게 되었다. 가끔마다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프탈리마
  • 하여비 : 함께하면 치유받는 기분이 드는 상대
《등불마저 어두운 때》편에서 만난 인연으로, 아라콤에 찾아오는 하여비를 여러 이유로 피해다녔으나, 우연히 마주한 뒤에 대화를 한 이후로는 친해졌다. 투명하고 독특한 그의 모습에 사람같지 않다는 듯한 인식이 있으며, 그렇기에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좀 처럼 느끼지 못하여, 그와 있는 것이 편하게 느껴진다.

보이드
서로의 관측 능력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성격도 비슷하고 이것저것 관찰하는 것도 공유하고는 해서 친한 편이다. 다만, 가끔마다 형 취급 받는게 껄끄러운데 세찬이 형으로 대우받은 적도 적고, 나이 차이도 조금 큰 편이기기 때문이다. 가끔마다 칼레이도의 예술성을 보고는 좋지 않은 과거가 떠올라서 불안한 시선으로 보기도 한다.

7. 여담[편집]

남들에게 보여주고는 있지 않지만, 시를 쓰고있다.

세찬이 주인공인 소설에서는 챕터마다 시가 적혀있는데, 이것은 해당 챕터에서의 느낀 감정이나 생각을 바탕으로 세찬이 쓴 시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고 있지 않지만, 생각보다 살이 많다. 키는 165cm로 작은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항상 먹는 것을 조절해야한다 생각하지만,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차와 디저트를 좋아하며, 특히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굳이 이것들이 아니더라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마차 면허증이 있다. 운전만 하면 성격이 조금 과격해진다. 사고 위기에서 느끼는 싸늘함과 공포의 느낌이라던지, 빠른 속도에서 느낄 수 있는 무중력과 비슷한 감각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자주 마시지 않는다. 이유는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 외에도 주변에 사람이 많거나[2]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을 가까이에서 마주했을때이다. 극심하지는 않아서, 공황이 오기전의 조기 증상이 느껴지면, 스스로 안정을 찾으려고 한다.
[1] 이후 내용은 상단에 적힌 "심해에서..."로 이어진다.[2]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느끼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