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집도 없이 뉴싱턴을 방랑하고 다니며 돌아다니던 중 어느 주점을 발견하여 들어가게 되었고, 그 주점에서 음료를 간단하게 즐기던 도중 다트판을 발견하게 되고 심심 삼아서 다트를 던졌더니 더블 불스아이를 맞추게 되고 "에이..우연이겠지.."라고 생각하며 또 던진 순간 한번 더 맞추게 되어 본인도 놀라고 주점에 있던 손님들도 놀란다. 그렇게 몇시간 동안 주점[* 이후로도 다트를 자주 하러 간다고..]에서 다트를 던지고 논 뒤 나온 레이드제로는 뉴싱턴을 돌아다니다 보니 거의 사람들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엇던 것을 보고는 본인도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용물이 궁금해서 열었더니, 오래된 낡고 녹슨 포크 형태의 다트가 있었다. 레이드제로는 일단 협곡을 벗어나 뉴싱턴으로 돌아온 뒤 주점에서 낡고 좀 녹슨 다트만 보며 어떻게 할지 한숨만 쉬며 고민을 하고 있던 중 갑자기 다트가 덜덜덜 떨리더니 녹이 벗겨지면서 완전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레이드제로는 많이 놀랐지만 일단 진정하고 자신의 손에 떠있는 다트를 보며 신기해 하면서 때론 기쁜 마음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