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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gcolor=black> [[파일:Dux2.png]] ||<-9><bgcolor=black><tablebordercolor=black><tablewidth=100%> '''{{{#white 찬란한 빛의 신관}}}'''[br]'''{{{+5 {{{#white 김덕배/니콜라스[* 전자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후자는 스승이 지어준 사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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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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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케모노 판타지 -The Legend of Chroma-의 '''주인공'''. 빛의 나라 세리옴의 견습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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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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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세리옴에서 태어난 여우수인. 어머니는 세리옴 출신이나 아버지가 한리아 출신이기에 이름을 한리아 식으로 지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부모가 네거티브의 망령에게 공격을 받아 세상을 떠났기에 고아로 지내왔다. 고아였기에 이곳저곳에서 모진 일을 겪으면서 살아왔으나 청소년기에 접어들며 현재 스승인 '''[[클라우디오]]'''를 만나게 되어 사제의 길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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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사제 활동을 하며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부조리한 일을 겪고 있거나 곤경에 처한 자들을 도와주는 것을 다짐하였기에 세계 곳곳으로 파견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각 지역마다 지인들이 있으며 크고 작은 사건에 자주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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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8 == 성격 ==
39 사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 너무 착하기에 흔히 말하는 호구 같아 보일 정도이고 천사가 있다면 이런 사람이 천사일 것이다 라고 할 정도의 선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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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평소에는 항상 웃고 다닐 정도로 착하고 다른이에게 장난으로라도 쓴 소리를 못한다. 만일 덕배가 화를 낼 정도면 그 사람은 절친이거나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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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거짓말은 안하지만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을 못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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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어릴 적 부터 모진 일을 겪고 부조리한 일을 당하며 살아왔지만 삐뚫어지지 않고 올곧게 자라며 본인이 겪은 아픔을 타인이 겪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타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고통스럽게 살아온 만큼 타인의 아픔을 잘 이해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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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그런 덕배도 딱 한가지 화를 내는게 있다면 '''본인의 바나나 우유를 멋대로 먹는 행위''' 만큼은 하늘이 무너져도 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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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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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과거 ===
50 약 20년전 세리옴에서 태어난 덕배. 어머니의 고향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고향인 한리아로 향하는 도중 다크 싱크홀 근처에서 [[네거티브의 망령]]에게 살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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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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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 후에는 세리옴의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자랐다. 빛의 나라 세리옴이라도 사람 사는 곳인지라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니였다. 클라우디오가 뒤에서 알게모르게 지원을 해주며 자라왔으나 덕배는 이 사실을 성인이 되고나서도 모른다.
53
54 고아원에서의 생활은 덕배에게 있어서 지옥이였다. 고아원 또래들에게 놀림받고 맞는것이 일상이였으며 힘도 약하였기에 그저 당하기만 하였다. 팔톤에서 온 고아 친구인 모브티슬만이 유일한 친구였다. 부조리한 일상의 반복에서 청소년기에 접어든 덕배는 진로를 결정한다.
55
56 본인과 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나와 같은 아픔을 더 이상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그 마음가짐으로 사제의 길을 걷기로 한다.
57
58 성인이 되자마자 클라우디오는 덕배를 입양함과 동시에 제자로 받아들인다. 제자로 받아들이며 부모가 없는 아픔을 잊었으면 하는 마음에 덕배에게 사제의 이름을 지어주나 덕배는 그 이름을 현재까지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59
60 === 파견 사제의 길 ===
61 스승의 수행이자 임무로 전 세계로 파견을 다니는 덕배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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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folding 작성중 (접기·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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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시작의 용사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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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아토와 첫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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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몬스터의 습격 플루버와의 만남 ====
67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세리옴에서 사제 공부를 하던 덕배. 밤이 깊어가는 늦은 시간에 머리를 식힐 겸 세리옴 성을 나와 밖을 초원을 거닐며 산책을 하던 덕배는 어느 언덕 아래에 화원처럼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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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세리옴 외곽에 이런곳이 있었나…? 정말 이쁜곳이네, 스승님도 이런 풍경 구경하는거 좋아하실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번 같이 와보자고 해봐야지
r78
69 꽃밭에 누워 밤 하늘의 보름달을 감상하기 시작한 덕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근처에서 거대한 덩치를 가진 몬스터가 나타나 덕배를 습겨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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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스태프를 가지고 오지 않았기에 제 몸을 제대로 지킬 수 없던 덕배는 몬스터를 흥분시키지 않으려 천천히 세리옴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했으나 그 순간 한 궁수가 덕배에게 엎드리라고 외쳤다. 그와 동시에 몬스터의 복부에는 빛의 화살이 박혔다.
72
73 화살을 쏜 궁수는 빨간 목도리를 휘날리며 찬란하게 빛나는 활의 시위를 다시 한번 더 당겨 몬스터의 급소를 노려 쓰러트렸다.
74
75 몬스터를 쓰러트린 후 궁수는 덕배에게 달려와 화난 듯 언성을 높여서 말했으나 이내 덕배가 어디 다치지 않았는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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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궁수의 이름은 '''[[플루버]]'''. 덕배가 쉬고 있던 꽃밭에 자주 찾아온다고 얘기를 나누고 세리옴 성으로 돌아가는 길을 호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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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때를 기점으로 덕배는 '세리옴의 궁수 플루버'를 동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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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사제, 그리고 사제 ====
82 평소와 다름 없이 세리옴의 성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던 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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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기도를 올리던 사람들이 다 나가고 홀로 기도를 계속하던 덕배를 누군가가 부르나 기도는 경건한 마음으로 계속해야 하기에 일부러 대답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를 한다. 그러자 말을 걸던 자는 성당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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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1시간 정도 기도를 끝마치고 덕배는 아까 자신에게 말을 걸고 성당 안으로 들어간 자를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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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들어간 자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는 다름 아닌 도둑이였다.
89 > 빈털터리인게 아니라 너 같은 도둑놈들이 못 찾게 만들어 놓은거지!!
90 도둑의 얼굴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덕배였지만 신성시 되는 성당에서 좀도둑의 더러운 손길이 뻗는 걸 두고 만 볼 수 없었기에 일단 그를 포박하기 시작했다.
91
92 미꾸라지 처럼 기척을 숨기고 도망다니는 도둑을 잡기 위해 방어막을 방벽 처럼 세워 도주경로를 차단했으나 그 도둑은 예상 밖의 행동 선보였다. 4층 높이 정도되는 곳에서 창문을 깨고 탈출을 한 것이다.
93
94 도둑의 행방을 찾기 위해 급히 내려왔으나 있던 것은 쓰레기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던 스승님이였다. 하물며 외지인이 바로 옆에 있는 걸 보고는 더욱 화가 난 덕배는 외지인을 보내고 스승을 타이르는 것으로 도둑을 놓치고 만다.
95 ==== 검풍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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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한리아]]에 파견을 갈 일이 있어 그 곳으로 향하던 중 우연치 않게 한리아의 검은 난신 [[검풍]]을 만나게 되었다. 귀한 만남이기에 그와의 대화를 이어가던 덕배.
97 > 그.. 혹시 진짜 검풍님의 모습을 본 뜬 치즈버거가 있나요?
98 서로의 기호 식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 덕배의 기상천외한 질문에 검풍은 서양엔 버거가 없냐 라고 웃으며 맞받아치고는 치즈버거를 하나 건넸다.
99
100 이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검풍은 덕배에게 자신의 금색 나비를 하나 선물해준다.
r79
101 ==== 조우 ====
r69
102 ==== 불길한 빛 ====
103 ==== 부드러운 향취는 열기와 함께 ====
104 ==== 아처 오브 세리옴 ====
r92
105 한리아에서 돌아온 이후 세리옴을 걸어다니던 덕배는 [[앰버]]가 다급히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녀에게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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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스승님이 또 지인에게 본인의 이름을 '니콜라스'라고 얘기한 것 같아 정정하려고 간 것 이였으나 앰버가 부른 곳에 가니 이전에 목숨을 빚 진 [[플루버]]가 [[네거티브의 망령]]에게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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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덕배는 해가 저물어갈 때 까지 플루버의 상처를 치료했고 위기는 넘겼으나 플루버의 양손에는 지워지지 않을 흉터가 남게 되었다.
110
111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덕배는 플루버의 흉터와 그의 기운 없는 모습이 마음에 걸리게 되어 그를 찾으려고 앰버를 만나러 간다.
112
113 앰버의 집에 찾아간 덕배는 아무런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앰버의 모습에 당혹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둘은 플루버가 어떤 상태인지 얘기를 나누고 지금 그의 마음이 어두운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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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두려움, 복수심으로는 본래 플루버가 이끌어내는 빛의 활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을 안 앰버는 빛 속성 크로미넌스 원석을 자네이아에서 주문제작한 활을 끼워 플루버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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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덕배는 그것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고 앰버의 의도가 플루버가 복수심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118
119 그리고 그런 덕배에게 앰버는 플루버를 도와 네거티브의 망령 소탕 작전을 도와줄 것을, 정확히는 플루버의 복수심을 극복하는 것을 도와달라 요구하고 덕배는 흔쾌히 승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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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둘은 플루버가 있는 마을 외곽으로 향한다. 플루버와 앰버는 만나자마자 투닥거리며 다투고 그 모습에서 덕배는 마음 속으로 자신과 스승님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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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활을 건네 받은 플루버, 앰버는 플루버가 기존에 쓰는 빛의 활과 원석에 빛을 모아 사용하는 활의 매커니즘이 다르기에 덕배에게 요령을 배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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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갑작스러운 요청이였으나 덕배는 루미넌스 소속이기도 하고 사제이기에 빛의 힘을 사용하는 요령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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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성공적으로 원석에 빛을 담아 발하지만 플루버 본인도, 덕배도 그 빛에 위화감을 느낀다. 복수심을 져버리지 않은 플루버의 마음이 억지로 끌어낸 빛이였기에 기분 나쁜 기운이 느껴지는 빛의 화살이 만들어진 것이다.
128
129 그렇게 날이 어두워지고 앰버와 플루버, 덕배는 각자의 위치에서 네거티브의 망령 소탕 작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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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망령과의 전투를 벌이던 중 플루버의 화살이 명중하나 망령이 품은 심장부인 원석에 흠집조차 내지 못하게 된다.
132 > 해하기 위한 힘이 아닌 타인을 돕기위한 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한 마음을 가졌을때 밝게 빛나며 강해지는 따뜻한 힘. 그게 빛이예요.
133 > 저 녀석에 대한 복수심때문에, 빛과 상반되는 부정적인 감정이 빛의 힘과 충돌해서, 그래서 지금 이렇게 약한 화살을 발사한거라구요.
134 > 복수를 위한 빛으로는 아무것도 지켜낼 수도, 뭔가를 얻을 수도 없어요.
135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던 플루버에게 덕배가 다가가 조언한다. 처음 활 시위를 당겼을 때, 3개월 전에 자신을 구해줬을 때를 얘기하며 빛의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얘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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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앰버와 플루버를 지키기 위해 빛의 힘을 쓰는 덕배, 플루버를 위해서 빛의 힘을 쓰는 앰버를 보고 플루버는 깨닫는다. 타인을 위한 힘, '다른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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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네거티브의 망령과 대치하던 앰버는 망령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위험을 알리지만 망령은 이미 덕배를 공격하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 다다른다.
140
141 그 순간 플루버는 '생명의 은인인 덕배가 다치는 것을 막고 싶다'라는 순수한 마음 하나로 활 시위를 당기기 시작했다. 여태껏 본 적 없을 정도로 크며 밝은 빛을 발하고 플루버의 활과 화살은 대궁이 되어 망령을 조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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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망설임 없는 그의 올곧은 빛의 화살은 망령의 원석을 산산조각 내버리고 덕배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144
145 이후 소탕 작전이 끝나고 플루버는 덕배에게 고맙다고 하나 덕배는 오히려 플루버가 직접 찾은 정답이라며 웃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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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세리옴으로 귀환 하고 이틀 후 덕배는 다시 파견을 떠나기 전 플루버의 손에 있는 흉터를 가려주기 위해 본인이 사용하는 장갑을 제작하는 곳에서 플루버를 위한 장갑을 특수 제작하여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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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덕배의 마음에 플루버 또한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은인에게만 주는 깃털을 뽑아서 선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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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푸에르카멘]]으로 떠날 것이라는 플루버에게 덕배는 자신의 지인을 추천하나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둘은 작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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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클로버의 인터뷰 일지 ====
153 데일리 자네이아의 '인물열전' 코너를 진행하기 위해 기자 '클로버'가 덕배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154
155 인터뷰에 응한 덕배는 자네이아에 있는 고풍스러운 오두막 같은 인테리어를 한 목재 건물 카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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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클로버''':덕배 사제님! 반갑습니다. 이번에 인터뷰를 의뢰한 기자 클로버라고 합니다!
157 > '''덕배''':네 반가워요. 세리옴에서 견습사제를 수행하고 있는 덕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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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클로버와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시작하려던 찰나 '리폼 아티스트'라고 칭하는 자들의 소행에 휘말리게 된다.
159
160 리폼 아티스트. 근 몇 개월 동안 자네이아 곳곳에 나타나 건물, 분수대 등에 낙서를 칠해대는 골칫 덩어리들. 이 자들이 낙서를 한 건물과 구조물들은 갑자기 생명을 얻어 기묘한 능력을 얻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덕배와 클로버가 머무른 카페가 이들에 의해 기괴하게 변형되기 시작한다.
161
162 덕배는 익숙하게 카페에 있는 민간인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려 한다. 그러던 중 민간인의 아이에게 '길버트'라는 유령이 빙의했다.
163
164 단순 인터뷰였기에 스태프를 놓고 온 덕배는 임시방편으로 유령의 힘을 억누른다. 곧 그 유령의 정체를 파악한 덕배는 유령 길버트를 달래주며 길버트와 그 아버지인 카페 주인을 위해 이 카페를 원래대로 돌릴 것을 약속한다.
165
166 리폼 아티스트의 소행으로 카페가 환영을 자아내며 괴물의 형상으로 사람들을 위협하려던 찰나 덕배는 숨결로 만든 빛의 방벽으로 사람들을 보호, 이내 클로버의 도움으로 괴물들을 일부 막아낸다.
167
168 이후 덕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로버와 작전을 짠다.
169 > 클로버 기자님은 사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상냥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170 타고난 행운이 굉장히 강하고 그 행운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클로버의 체질을 파악한 덕배는 쓸모없는 불행한 능력을 가졌다며 자책하는 그를 다독이며 클로버와 함께 미로의 형태를 이룬 카페에 새겨진 낙서 마법을 정화하려고 한다.
171
172 덕배가 리폼 아티스트의 시선을 끌은 덕에 클로버는 덕배가 만든 성수를 카페 물탱크에 섞어두고 목재 건물로 이루어진 카페의 소방장치를 작동시켰다. 미로로 이루어진 구조에서 물탱크와 소방장치를 찾을 수 있던 것은 혼자 있을 때 그 행운의 효력이 강해지는 클로버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였다.
173
174 이후 유령 길버트와의 약속을 지킨 덕배는 클로버와 짧은 얘기를 나눈 뒤 아토에게 걸려온 연락을 듣고 그에게 가는 것으로 일단락 된다.
r69
175 ==== 막간[* 세계를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만든 짧은 이야기들] ====
176 ==== 발령 ====
177 }}}
178 == 전투성향 및 능력 ==
179 ||<tablealign=center><nopad> [[파일:덕배 스테이터스.jpg|width=100%]] ||
r9
180 ||<bgcolor=#000000><color=#fff> '''스테이터스''' ||
r31
181 기본적인 전투성향은 빛을 활용한 방어 마법과 치유 마법을 위주로 대부분 동료들을 지원하거나 보호하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그 외에도 빛의 가호로 동료들의 능력치를 올려주거나 아군의 상태이상을 해제해주기도 합니다.
r29
182 === 방어 마법 ===
r77
183 평범하고 기초적인 방어 마법을 위주로 사용한다. 방어막 자체에 카운터 기능이 있어 방어막을 깨부수는 공격이 아닌 이상 받은 대미지의 절반 정도 되는 위력으로 카운터를 친다.
184
185 싸움을 피하고 싶은 성격 상 먼저 덮쳐오는 작은 크리쳐들 같은 경우 단단한 방어막을 크리쳐에게 둘러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r21
186 === 회복 및 버프 ===
r77
187 빛의 신관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영창을 외워 다수의 인원들을 미약하게나마 한번에 회복할 수도 있고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서포트 하면서 상처를 즉시 회복하는 마법도 겸 하고 있다.
188
189 신께 기도를 올림으로써 동료들의 상태 이상을 낫게 하며 축복을 내림으로써 동료들의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상승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190
191 그 외의 마법으로 지팡이가 없을 때에는 간단한 퇴마 및 구마 의식을 사용하며 악령들을 퇴치하기도 한다.
192 === 공격 마법 ===
193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상대하는 적이 언데드, 네거티브의 망령과 같이 살아있는 생명보다는 이미 죽은 것들에 한해서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공격 마법을 사용합니다.
194
r56
195 공격 마법은 지팡이에서 뿜어져 나가는 빛의 창으로 살아있는 것에겐 미약한 피해를 주지만 언데드나 망령과 같은 어둠의 존재들에게는 치명적이다.
r21
196
r56
197 처음부터 혼자 싸우는 싸움이라면 공격 마법을 쓰지만 예외적으로 동료 전원이 전투불능이고 본인만이 남았을 때 공격 마법을 사용해 상황을 타파하기도 하지만 이 상황은 덕배 스스로가 극한으로 궁지에 몰릴 경우에만 사용하기에 좋아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198
r57
199 속성의 잠재력이 뛰어나기에 공격 마법의 피해는 세리옴 기사단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r56
200 === 궁극기 ===
201 '''Lux Exitii''' : 파멸의 빛이라는 뜻으로 기도를 올림과 동시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빛의 기운을 모아 잠시 동안 어둠의 상태로 만든다. 칠흑의 어둠이 드리워졌을 때 하늘에서 적을 불살라버리는 파멸의 빛의 여명이 어둠을 밝혀오는 기술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 광역기이다. 때문에 덕배가 사용하는데 꺼리기도 하고 사용하고 나서 덕배 본인도 며칠간 혼수상태로 있어야할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기에 결코 사용하지 않으려한다.
r77
202
203 == 관계 ==
r56
204 ||<tablealign=center><nopad> [[파일:덕배 관계도.png|width=100%]] ||
r57
205
206 친화력과 성격이 좋아서 대부분의 인물들과 안정적인 관계를 맺는다.
r88
207 {{{#!folding (접기·펼치기)
r57
208 === [[세리옴]] ===
r9
209 * '''클라우디오''' : 청소년기에 접어든 덕배를 입양한 양아버지. 덕배 본인은 모르지만 어린시절부터 알게모르게 덕배를 키워왔다. 자주 싸우지만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210
211 * '''[[플루버]]''' : 이전에 목숨을 빚 진 은인인 동시에 덕배가 존경하는 인물. 이후 플루버의 장갑을 만들어 주고 덕배는 플루버의 깃털을 선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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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앰버]]''' : 플루버가 네거티브의 망령에게 피해를 입고 상실감에 빠졌을 때 만난 인연. 앰버의 부탁으로 플루버와 함께 네거티브의 망령을 소탕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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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유메메]]''' : 사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나이로 세자면 20살때 만난 친구이다. 통하는게 많고 공통점도 많아서 각별할 사이다. 서로의 비밀을 털어낼 수 있는 듬직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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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이랑''', '''살구''' : 같은 세리옴의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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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자네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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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아토]]''' : 연인. 사제의 길에 접어들고 스승을 따라다니다가 알게 된 사이. 처음에는 아니였지만 평의회에 연관된 스승 덕에 이페의 제자인 아토와 자주 만나게 되며 서로 묘한 기류가 생기다가 마음이 맞아 사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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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클로버''' : 자네이아에서 만난 마음씨 좋은 기자님. 인터뷰 도중에 발생한 테러를 저지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 인물로 덕배는 그의 진가를 알아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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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테논]]''' : 덕배 본인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테논은 덕배가 어릴 때 부터 덕배를 봐오며 클라우디오를 통해 덕배를 전적으로 지원해주었다. 테논 본인의 말로는 덕질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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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파라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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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후쿠로]]''' : 파라실을 지나갈 때나 파견으로 여행을 다닐 때 자주 마주치는 어딘가 닮은 느낌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만날 때 마다 둘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후쿠로의 곁에 있는 '후후'와도 사이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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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프탈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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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와비''' : 프탈리마의 설산에 사는 곰 수인으로 이전에 덕배가 그의 요정 친구 '라이미'를 찾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고 선물로 와비에게 감정에 따라 색이 변하는 꽃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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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청운''' : 프탈리마와 아라콤의 접경지에서 만난 아이다. 사람을 따르지 않고 공격적이던 청운을 보듬어주고 청운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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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비월]]''' : 수행을 도와주시는 에이션트. 덕배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클라우디오와는 다르게 그를 가르친다. 어른스러운 면이 많아서 덕배가 곧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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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레보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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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언노운''' : 레보고스로 파견을 나갔을 때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공격을 하며 밀어내고 죽이려 했지만 계속 찾아오는 덕배에 질려 공격하지는 않고 같이 적당히 밥도 먹고 얘기를 하기도 하며 얼굴도 가끔 보여줄 정도로 그가 현재로썬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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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해진''', '''초이''' : 레보고스의 듬직한 부부.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로 식자재 조달을 도와준 전적이 있다. 압도적인 덩치에 위압감 마저 느낄 정도지만 식당에 찾아가면 할인을 해줄 정도로 사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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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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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퀼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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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레마]]''' : 배를 타고 퀼푸 인근의 바다를 건너던 중 크리처의 습격으로 바다에 빠졌을 때 구해준 은인. 훤칠한 외모와 생명의 은인이라는 점에 반해 그의 팬을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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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푸에르카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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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루(댕댕씌)|루]]''' : 던전에서 알게 된 귀한 인연. 덕배는 기억을 못하지만 이전에 성당에서 도둑질을 하던 루를 만나고 혼내려고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친한 친구 사이로 그의 도둑질을 보고 혼내는게 일상이 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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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유코''' : 안타까운 과거사를 듣고 그를 다독이고 구원해줬다. 가끔씩 그림자 사이에 숨어 덕배를 지켜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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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체이서''' : 뉴싱턴에서 만나게 된 용병. 그의 민첩하고 깔끔한 기술과 실력에 감탄하여 그를 본인이 만나 본 용병 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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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메콩]]''' : 유사 스승제자 관계. 뉴싱턴에서 의뢰를 하던 중 우연히 만나 바나나 우유에 관한 덕담을 나누며 친해졌고[* 이때 덕배를 니콜라스 라고 불러 혼났다.] 이후에 그의 전투를 지원해주고 전투가 끝난 이후 바나나 우유와 몬스터 전리품을 교환하는 등 친한 친구로 남는듯 싶었으나 메콩이 덕배를 스승으로 모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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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뉴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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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에드]]''' : 성격은 정반대지만 통하는게 있는 의형제 같은 사이. 덕배가 장난을 칠 정도로 편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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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제노이드]]''' : 견습을 나가 마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마차도둑이던 제노이드를 만나고 그를 제압하였다. 사정을 듣고 어찌저찌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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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아라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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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세찬]]''' : 한리아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이. 덕배가 개인적으로 부러워하는 인물이다. 피스케스의 눈으로 덕배를 관찰하며 지내고 허락을 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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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팔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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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모브티슬''' : 어린 시절 알고 지낸 소꿉친구. 고아였던 어린 시절 부터 알고 지내 온 오랜 사이의 친구이며 정반대의 속성과 출신지임에도 둘의 사이는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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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본본''' : 팔톤과 뉴싱턴 인근에서 만나게 된 바나나 우유 친구. 본본은 조직 임페리움의 보스지만 안경을 쓴 상태로 덕배와 만났을 때는 순한 상태였고 바나나 우유 라는 공통 분모 덕에 빠르게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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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룡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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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서니]]''' : 루가 만든 도적단에서 알게 된 사이. 가끔 이상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듬직한 도적단의 전우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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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조청''' : 룡궐의 바나나 우유를 찾아다니다 만나게 된 친구이다. 덕배는 그의 손에서 나오는 꿀의 맛을 바나나 우유와 비슷하다고 느껴서 룡궐에 오면 한번씩 꼭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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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이타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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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핫토리''' : 이세계에서 찾아온 친구. 크로마 세계에 와서 곤란해하던 그를 도와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며 핫토리를 이타마사로 보내주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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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야마타노 시류]]''' : 이타마사의 대요괴. 처음 만났을 때는 두려웠으나 털털한 그의 성격에 금방 친해졌다. 그가 덕배를 보기 위해 세리옴에 온적이 있으나 본 모습인 머리 8개의 오로치의 모습으로 찾아와 곤란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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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메이 알렌]]''' : 시류 덕에 이어진 인연. 세리옴에서 느껴보지 못한 동양의 신과 같은 느낌으로 보고 있으며 그의 앞에서 덕배는 겸손해진다. 메이는 그의 이러한 태도를 부담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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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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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선풍]]''' : 제 2의 스승. 클라우디오에게 말해도 소용없는 고민이나 조언을 받고 싶을 때 찾아뵙는 분. 난신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대해주기에 가끔은 술을 마시고 그에게 응석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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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피네]]''' : 불길한 빛 사건 이후로 돈독해진 사이. 불길한 빛 이후로도 그와는 자주 마주치며 크고 작은 일을 함께 해쳐나가는 동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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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검풍]]''' : 기호식품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로 친해진 친구. 스스럼 없이 대하지만 덕배는 검풍의 진짜 정체를 어렴풋이 파악하기에 그를 절대 화나게 하지 않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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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보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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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월복''' : 점성술사 같은 기묘한 친구. 가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기에 애늙은이 같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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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 불명 ===
288 * '''은랑''' : 카루하잔 사막에서 만나고 세리옴까지의 동행을 함께 한 동료. 조력자를 자처하며 옆에서 따라 다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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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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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tablealign=center><tablewidth=900><tablebordercolor=#B3A7DC><tablebgcolor=#B3A7DC><tablecolor=#000><nopad> [[파일:덕배 네거진.png|width=100%]] ||
292 ||<bgcolor=#B3A7DC> '''잠식과 축복'''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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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tablealign=center><tablewidth=900><tablebordercolor=#B3A7DC><tablebgcolor=#B3A7DC><tablecolor=#000><nopad> [[파일:덕배 생일.pn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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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bgcolor=#B3A7DC>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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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B3A7DC><tablebgcolor=#B3A7DC><tablecolor=#000><nopad> [[파일:LD덕배.pn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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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bgcolor=#B3A7DC> '''LD 덕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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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B3A7DC><tablebgcolor=#B3A7DC><tablecolor=#000><nopad> [[파일:아토 덕배.pn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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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bgcolor=#B3A7DC> '''단잠'''[* 옆에 있는 캐릭터는 [[아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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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tablealign=center><tablewidth=900><tablebordercolor=#B3A7DC><tablebgcolor=#B3A7DC><tablecolor=#000><nopad> [[파일:케판 10인단체1.pn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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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bgcolor=#B3A7DC> '''10인 단체'''[* 왼쪽에서부터 살구, [[플루버]], 아메, 크리세아, 류노, [[심호문]], 이메시트, [[세찬]], 스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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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tablealign=center><tablewidth=900><tablebordercolor=#B3A7DC><tablebgcolor=#B3A7DC><tablecolor=#000><nopad> [[파일:세리옴 단체짤.pn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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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bgcolor=#B3A7DC> '''성스러운 모임'''[* 왼쪽에서부터 살구, 마야, 시아] ||
308 == 여담 ==
309 사제가 되며 '덕배'라는 이름 대신 스승으로부터 '니콜라스'라는 이름을 하사받게 되지만 본인은 이 이름을 매우 꺼려하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본인을 '니콜라스'가 아닌 '덕배'로 소개하고 다닌다.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기에 소중히 여긴다. 때문에 부모가 만들어준 '이름이 새겨진 목걸이'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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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빛의 사제라는 이명이 무색하게 어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편견이 없다. 이는 아버지가 어둠을 신성시 여기는 한리아 출신인 것도 있지만 어린시절부터 빛의 도시라는 곳에서도 안좋은 일을 몇번 겪었기에 빛이나 어둠이나 사용하는 사람 나름이라는 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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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바나나 우유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세리옴의 바나나 우유 소비량의 8~9할은 덕배가 소비한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며 다른 지역으로 파견을 나갈 때는 자네이아의 기술력으로 만든 아이스 박스에 바나나 우유를 여러 개 소장하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 중 특별한 인연이 된 자들에게 건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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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스승이자 양아버지인 클라우디오와는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이름 관련 문제, 어둠에 대한 인식 차이, 바나나 우유를 훔쳐먹는 등 스승과는 크고 작은 문제로 자주 다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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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세계 곳곳에 지인이 있어서 어딜 가도 그의 이름을 대면 안다고 할 정도이고 그러한 점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덕배를 건들면 '덕배 보호 연합군' 내지는 '덕밴져스'가 결집하여 보복하러 온다는 이상한 밈이 떠돌기도 한다. 그러나 덕배 본인은 이런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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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조력자를 자처하는 사람, 아티팩트를 통해 관찰하거나 그림자에 숨어 몰래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등 이상하리만치 주위의 관심을 받는다. 덕배 본인은 마냥 싫지 않은 듯 하다.
320 사람들과의 만남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기에 선물 받은 물건[* 검풍의 나비, 플루버의 깃털, 유코의 마력석, 와비의 신비한 꽃]들을 본인의 기숙사에 가지런히 전시해 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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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사제 특성 상 근력이 부족해 물리적인 힘이 많이 약하나 파견을 자주 다닌 덕분에 체력 만큼은 웬만한 사제들 보다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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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일반 덕배와 네거티브 덕배는 장갑의 유무와 옷 색상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복장이나 어째서인지 네거티브 덕배가 더 야하게(?)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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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특이한 점이 있다면 프탈리마에 파견을 갈 때 기본 사제 옷을 그대로 입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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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덕배 본인은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매우 못한다. 스승에게 만든 요리를 대접했으나 너무나도 맛이 없어서 '빛의 사제가 암흑 물질을 만들지마라'라는 험담을 들을 정도였으나 덕배는 '스승님의 입이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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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키 178cm로 육체적인 일을 하지 않는 신관 치고는 키가 제법 큰 편에 속한다.